[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] “이 책은 퇴사를 권하는 책이 아닙니다. 돈을 모으고 싶다면 돈 관리를 시스템화하세요.“똑소리 나게 저축을 잘 하고, 새는 돈을 막는 가계부의 비결. 특정 어플에 있지 않다. 신간 ‘나는 퇴사하고도 월 100만 원 더 모은다’에서는 가계부 작성 노하우를 알려준다.이 책의 저자는 11년간 LG전자 경영관리실에서 재무 관리하던 노하우를 가정 재무 관리에 적용했다. 새는 돈 막고, 불필요한 지출을 다루다 보니 퇴사 전보다 퇴사 후 저축액이 무려 연 1500만 원이 더